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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행정자치부 外
◆ 행정자치부▶충북도 행정부지사 이재충▶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 정병일▶소방방재청 정용준▶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 설립준비단 이종중▶방위사업청 최병휘 ◆ 건설교통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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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분이 10분처럼 느껴지는 수업의 묘약 '엑셀런트 티칭'
엑셀런트 티칭은 ‘잘 가르치는 법’을 넘어 ‘국가의 미래’다 ‘엑셀런트 티칭’은 한 마디로 ‘잘 가르치는 방법’이고 구체적으로 강단에 서는 선생님들의 첨단 교수법을 말한다. 전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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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취업에 강한 대학' 동원대학
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동원대학은 취업에 강한 대학이란 점을 앞세우고 있다. 지난 6년간의 전체학과 취업률은 90%이상을 지속적으로 기록하여 왔다고 이 대학은 설명했다. 이는 맞춤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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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몽구 회장 "연구 인재 적극 육성"
정몽구(사진) 현대.기아차 회장은 29일 미래형 자동차와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(R&D) 핵심인재를 적극적으로 기르겠다고 밝혔다. 정 회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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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문대정시모집] 이색 학과들
전문대에도 웰빙 바람이 거세다. 2006학년도에는 지난해 볼 수 없었던 건강과 레저 분야의 이색 학과가 여럿 눈에 띈다. 서라벌대학은 아로마테라피.요가.명상 등의 전문가를 양성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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빌 게이츠, 인도서 '인재 사냥'
미국 마이크로소프트(MS)의 빌 게이츠 회장이 인도인 '인재 사냥'에 직접 발벗고 나섰다. 정보기술(IT) 분야를 전공한 인도 대학생들을 적극 발굴하고 양성해 채용하겠다고 선언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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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탐사기획 위기의 '기능 한국'] 4. 기름밥 먹어도 희망은 있다
수도전기공고 발명반 김근성 지도교사(맨 왼쪽)와 학생들이 직접 만든 로봇을 보며 토론하고 있다. 김경빈 기자 9월 29일 대전 충남기계공고에선 전국 18개 공고에서 모인 1900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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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일보 월례 경제포럼] 김진표 부총리 "반대 많아도 교원평가제는 반드시 하겠다"
중앙일보 월례 경제포럼은 지난달 27일 김진표(中)교육부총리를 초청, 본사 대회의실에서 토론회를 열었다. 변선구 기자 중앙일보 월례 경제포럼은 지난달 27일 김진표 부총리 겸 교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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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 시평] 천재를 천재로 키우려면
모차르트와 살리에리가 있었다. 살리에리는 모차르트의 천재성에 한편으론 매료됐으나, 한편으론 질투심으로 살의를 느끼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진다. 베토벤과 슈베르트의 스승이기도 했던 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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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르지 않는 '한국 가톨릭의 샘'
▶ 7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사제 서품식에서 예비사제들이 안수 기도를 받고 있다.김경빈 기자 7, 8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는 가톨릭의 엄숙한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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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공계에 산업현장 맞춤형 교육, KAIST에 자동차 전문과정 개설"
과학기술부는 올해를 '우주개발의 원년'으로 삼아 본격적인 우주과학기술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. 이와 함께 산업 현장에 직접 투입할 수 있는 이공계 인력 양성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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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'반도체 사관학교' 지원
삼성의 지원으로 내년에 성균관대와 한국과학기술원(KAIST)에 반도체학과가 신설된다. 핵심 산업인 반도체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다. KAIST 강창원 교무처장은 2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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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 생각은…] 대학, 직업교육에 매몰돼선 안 된다
대학교육이 보편적 인간을 기르는 것인가, 아니면 특정 직업교육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하는 것일까. 지난 6일 발표된 교육인적자원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(전경련)의 대기업.중소기업 최고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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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첨단을 달린다] 인제대
▶ 인제대 환경생태 실험실에서 환경공학부 권오섭 교수(가운데)가 학생들과 수질분석 실험을 하고 있다. 송봉근 기자 사망.실종 65명,이재민 1만1802가구(3만6721명), 재산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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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첨단을 달린다] 울산대
▶ 첨단소재공학부 박재인(왼쪽 세번째) 실험실장과 학생들이 전자현미경을 통해 10만배 확대된 은분말 입자를 관찰하고 있다. 송봉근 기자 "울산지역 산업체가 필요한 인재 공급은 울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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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천정배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국회연설 전문]
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! 의장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!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! 17대 국회는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으로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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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캠퍼스 화제] 기업이 찾는 '맞춤 인재' 뜬다
▶ 경남정보대 호텔관광경영계열 학생들이 맞춤형 교육에 따른 현장실습을 하고 있다. [경남정보대 제공] 대학과 기업이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'맞춤 인재' 양성에 나섰다. 기업이 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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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인력 양성 사이트 개설
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정보기술(IT) 인력이 양성된다.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기업과 대학이 협업을 통한 IT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진흥연구원이 개발한 E2B(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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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업·대학 손잡고 '윈-윈게임'] 만도 - 경북대 협약 체결
자동차 부품업체 ㈜만도는 경북대와 산학협력을 맺고 필요한 인재를 직접 육성하기로 했다. ㈜만도에 입사하면 별도의 교육을 거치지 않고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과목을 경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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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정보대 '맞춤형 인재' 양성… 취업률 98%
위기가 기회를 낳는다. 경남정보대는 이 말을 증명했다. 몇년 전 IMF가 닥쳐 일자리가 줄어들자 교육방식을 완전히 뜯어고쳤다. 모든 교육과정을 기업과 사회가 요구하는 '맞춤형 인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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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·대학 '윈 - 윈' … 경영난 해결
대학과 산업체가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는 '윈-윈 관계'를 활발하게 맺어가고 있다. 기업은 직원을 대학에 보내 공부시키면서 진학을 위해 퇴사하려는 근로자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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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3 전국대학평가] 산업공학과
1998년 평가에서 종합순위 1, 2, 3위를 차지했던 포항공대.한국과학기술원(KAIST).서울대 등 산업공학과 '빅3'가 교수 연구 분야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1~3위를 휩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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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린 마당] 맞춤형 인재 양성 필요
청년층 실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. 6월 말 현재 청년 실업률은 10.2%로 전체 실업률의 2.5배가 넘는다. '실망 실업자' 로 불리는 구직 단념자 수가 증가했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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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정상을 향한 끊임없는 전진
대덕밸리의 끄트머리. 대전시내에서 택시로도 30여분이 걸리는 다소 외진 곳. 차량도 사람도 드문 대전시 유성구 전민동에 한국정보통신대학원대학교가 있다. 총 재적생 272명. 98년